수원은 그닥 재미없는 시즌이었고 울산은 AFC챔피언스리그를 우승한 시즌입니다.
지금은 일본으로 간 김승규
울산이 2012년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우승하면서 곽태휘와 이근호는 중동클럽으로 이적합니다.
보스나 특유의 프리킥이 엄청난 선수였습니다. 이 날 경기에서도 프리킥으로 득점을 합니다.
사실 이 광경은 잊을 수가 없었습니다. 보스나 선수가 관중에게 물을 구걸하는 모습..ㅎㅎ
울산의 에스티벤 선수와 수원의 에벨톤 선수. 두 선수 다 너무 잘하는 선수였습니다. 에벨톤은 임대로 왔고 수원은 완전 이적을 원했지만 몸값이 장난 아니게 올라서 오래 볼 수 있는 선수는 아니었습니다. 울산의 에스티벤 선수는 챔피언스리그 우승 후 타국으로 이적합니다. K리그에서 오래 봤으면 좋았을 선수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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