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C 챔피언스 리그 개요
AFC(Asiaa Football Confederation)가 주관하여 아시아 국가의 클럽들이 겨루는 아시아 최상위 클럽 대항전이다. 1967년 '아시아 챔피언 토너먼트'라는 이름으로 시작하여 개편을 통해 'AFC 챔피언스 리그'와 그 하위 리그로 'AFC컵'이 있다.
24-25시즌부터 최상위 리그는 'AFC 챔피언스 리그 엘리트(ACLE)', 그 밑으로 'AFC 챔피언스 리그2(ACL2)', 'AFC 챌린지 리그(ACGL)'로 3가지 대회로 개편된다.
AFC 챔피언스 리그 출전권과 상금
AFC 챔피언스 리그가 개편되면서 '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출전팀은 24팀으로 기존 32팀에서 출었다. 기존과 마찬가지로 AFC 국가 리그 랭킹에 따라서 출전권이 바뀌게 되는데 동아시아에서 일본의 J리그가 1위로 ACLE 출전권 3장, K리그가 2위로 K리그는 ACLE 출전권이 2.5장으로 배분이 된다. K리그1 우승팀, FA컵 우승팀이 조별리그에 직행하고 K리그1 준우승팀이 플레이오프로 간다. 준우승팀이 FA컵 우승한 경우 ACLE 조별리그로 직행하고 차순위팀인 3위가 플레이오프로 그리고 K리그1 그 다음 차순위팀이 'AFC 챔피언스 리그2(ACL2)'로 진출한다. 따라서 FA컵 우승팀에 따라서 K리그1 4위까지 AFC 챔피언스 리그에 진출할 수 있다. ACLE 플레이오프에 진출했지만 떨어진다면 ACL2에서 경기를 치룬다. 아직까지 ACLE이 어떤식으로 진행될지 확정되지 않았다.
ACLE 우승 상금은 400만 달러(약 54억원)에서 1,200만 달러(약 161억원)로 3배 상승한다. 준우승도 400만 달러(약 80억원)로 개편 전에 비해 3배 상승했다. K리그1 우승상금이 5억원, 준우승 상금이 2억원으로 어마무시하게 상금이 적기때문에 무조건 AFC 챔피언스리그에 진출하는게 우승보다 상금면에서 이득이 될 수 있다.
- ACLE는 서아시아 12팀, 동아시아 12팀, 총 24개 팀으로 진행.
- ACL2는 서아시아 16팀, 동아시아 16팀, 총 32개 팀으로 진행.
- K리그는 AFC 리그 랭킹 3위. 동아시에서는 2위로 ACLE 출전권 2.5장, ACL2 출전권 1장 획득.
- ACLE 우승 상금은 1,200만달러, 준우승 상금은 400만 달러로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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