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4시즌 K리그에서 변경되는 규정
23시즌까지는 교체대기 인원 7명, U22 선수출장 여부에 따라 교체 인원이 3명에서 5명까지 가능했다. 24시즌부터 K리그1은 교체대기 인원수가 9명으로 변경된다. 'U22 의무출장제도'는 그대로 유지되기때문에 그에 대한 규정 변경이다. U22선수가 출장하지 않으면 3명 교체, U22선수 1명 선발 출장하거나 2명이상 교체 출장하면 4명 교체, U22선수 2명이상 선발출장하거나 1명 선발출장하고 다른 1명이상 교체 출장하면 5명 교체 가능하게 규정이 변경된다. K리그1만 변경되고 K리그2는 변경되지 않고 현행을 유지한다.
경고 누적, 퇴장, 징계 등으로 출장정지인 U22선수가 대표팀에 소집될 경우 'U22 의무출장제도' 면제 규정을 적용하지 않는 단서를 신설했고 날씨나 경기장 시설 문제로 킥오프 직전에 연기 결정을 해야할 경우 30분씩 두차례까지 연기 결정을 할 수 있다.
- K리그1은 24시즌부터 교체대기 인원 9명으로 증가.
- U22 0명 출장은 3명 교체 가능. 1명 선발 or 2명이상 교체 출장은 4명 교체 가능. 2명 이상 선발출장 or 1명 선발 출장에 1명 교체 출장은 5명 교체가 가능.
- K리그2는 현행대로 교체대기 인원 7명에 U22 의무출장제도 유지.
- 출장정지인 U22 선수가 대표팀에 소집될 경우 'U22 의무출장제도' 면제 규정 적용 안함.
- 킥오프 직전 경기 연기 결정을 할 경우 30분씩 두 차례까지 연기 가능.
25시즌 K리그에서 변경되는 규정
우리 나라를 제외한 다른 주요 아시아 리그에서는 아시아쿼터를 적용하지 않고 있다. 그에 따른 규정 변경으로 아시아쿼터를 폐지하고 K리그1은 구단 당 최대 6명까지 외국인 선수를 등록할 수 있다. 경기당 출전할 수 있는 외국인 선수의 수는 4명이다. K리그2는 외국인 선수 4명과 동남아시아 쿼터 1명을 등록할 수 있고 등록한 선수 모두 경기에 출전할 수 있다. AFC챔피언스리그는 24-25시즌부터 외국인 선수 등록과 출전에 제한을 걸어두지 않기도 하다.
'홈그로운 제도'를 시행한다. 외국 국적을 가진 외국인 선수가 국내 아마추어 팀에서 일정 기간 이상 선수 생활을 했다면 K리그 신인 선수로 등록 시 국내 선수로 간주한다는 제도이다. 만 18세가 될 때까지 대한축구협회에 등록된 아마추어 팀 소속으로 합계 5년 이상 또는 연속 3년 이상 활동한 선수가 첫 프로 팀으로 K리그 구단과 계약하여 신인 선수로 등록한다면 국내 선수로 간주하여 외국인 쿼터에서 제외한다는 내용이다. 25시즌부터 구단 당 1명씩 쿼터를 부여하고 향후 확대를 검토할 예정이다.
- 외국인쿼터 변경. K리그1은 최대 6명 등록, 경기당 4명까지 출전 가능. K리그2는 4명 + 동남아시아쿼터 1명 등록과 출전 가능.
- '홈그로운 제도'시행. 외국 국적을 가진 아마추어 선수가 국내 아마추어 팀에서 일정 기간 이상 선수 생활을 했다면 K리그 신인 선수로 등록시 국내 선수로 간주. 구단 당 1명씩 쿼터 부여 후 확대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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